프리미어리그: 일요일의 체류는 두 팀에게 꾸준히 발생하는 일이 될 수 있다

리버풀vs 웨스트햄유나이티드

이 두 프리미어리그 팀은 일요일 오후의 맞대결에 익숙해져야 하는데, 적어도 크리스마스까지는 그러하며, 그래서 지금은 여느 때와 같이 시작하기에는 좋은 시기다.

리버풀과 웨스트햄이 각자의 유로파리그 시즌을 진행 중이기에, 목요일-일요일 일정은 상당히 꾸준하게 발생할 것이다.

두 팀은 시즌 초반을 좋은 모습으로 시작했으며 안필드에서 맞붙을 때도 이런 경향을 이어가려 할 것이다.

쟁점

최근 전적이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다면 아마도 홈 팀에게 유리할 것이다.

웨스트햄은 이 구장에서 최근 형편없는 기록을 보이고 있는데, 사실 이들은 확고한 상위 6강 팀을 상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 하이라이트를 거의 만들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리버풀과의 1부리그 23경기에서 패했는데, 특정 팀을 상대로 최다패를 당한 감독 기록에 단 1패만 부족하다. 그 기록은 해리 레드냅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보유하고 있다.

두 팀은 목요일 밤 유럽 대회에서 3-1로 승리했다.

머지사이드 팀은 오스트리아의 LASK를 상대로 역전하며 3-1로 승리했다. 이 활약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선택지와 자질 있는 선수들의 뎁스를 보여주었는데, 그는 이 팀 감독으로 유럽 대회 50번째 승리를 거두었고 이는 리버풀 감독 역사상 최다 기록이다.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전에서 후반전 역전승을 거두었다. — 리버풀의 앤드류 로버트슨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그는 그 경기에서 변화를 주었고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있는데, 햄스트링 문제로 두 경기에 결장한 풀백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

경련으로 LASK 전에서 교체된 신규 영입 선수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는 건강해야 하며, 버질판 다이크는 출전 정지에서 복귀하지만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는 여전히 결장한다.

웨스트햄은 1930년 빅 왓슨 이후 처음으로 1부리그 개막 첫 세 번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한 제로드 보웬이 잘 알려지지 않은 세르비아 팀 바카 토폴라 전에서 빠진 뒤 출전이 불투명해 타격을 입게 될 수도 있다.

애런 크레스웰은 햄스트링 문제를 치료하고 있어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에드손 알바레즈는 유럽 대회 출전 정지에서 복귀할 것이다.

하지만이들은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라는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여름에 계약한 이 미드필더는 지금까지 웨스트햄에서 출전한 리그와 컵 대회6경기에서 모두 득점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2골을 넣었고 팀 동료의 7골에 기여했다.

사실 이들이 여름 최고의 계약 중 하나를 체결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경기력이다. 확실히 왜 이 데드볼 스페셜리스트가 다른 팀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는지 의문이다.

모예스 감독은 여름에 워드 프라우스를 사우샘프턴에서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의 영리한 패스와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능력이 팀을 발전시킬 것이라는 이유였다. 그리고 웨스트햄이 1억 500만 파운드에 데클란 라이스를 아스널로 이적시킨 것에서 회복한 방법은 엄청난 만족감을 안겼을 것이다.

그는 그 경기에서 9번의 변화를 촉발했으며 루턴의 중요한 복귀전이었던 지난 원정 경기에서 승리한 것과 같은 주전 명단에서 또 한 번 그렇게 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