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첫 번째 데르비 디 밀라노

AC밀란vs인테르밀란

2022년과 2021년 스쿠데토 우승팀은 이번 주말 이탈리아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하는데, 밀란 더비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세계 축구에서 가장 큰 격돌 중 하나이며, 이번 경기의 승자는 리그 순위에서 라이벌보다 앞서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추가적인 재미가 바로 이런 것이다.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의 AC 밀란은 2번의 홈 승리와 2번의 원정 무승부로 세리에A 우승 수성을 시작했으며 5위에 올라 있다.

반면 인테르의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피올리 감독에게서 스쿠데토를 빼앗아 올 계획을 하고 있으며, 그의 팀은 3승과 라치오 전에서 유일한 패배를 안으며 1승점 더 앞서 있다.

인테르는 2위로 주말을 시작하지만 두 팀 모두 다른 경기 일정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면 1위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다.

두 밀란 팀들은 일련의 좋은 세리에A 2022 성적으로 무리에서 탈출했지만 계속 나아가야 하며, 데르비 디 밀라노에서의 승리는 좋은 출발을 멋진 출발로 바꾸는 완벽한 방법이다.

하지만 패배는 상상도 할 수 없다.

세리에 A

헬라스 베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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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레앙은여전히밀란에남을것인가?

2021/22 시즌 밀란에서 두각을 드러낸 하파엘 레앙은 여름 내내 이적설의 중심에 있었지만 마감일인 현 시점에 그는 여전히 밀란 소속이다.

하지만 구단 관계자들은 목요일 아침에도 여전히 긴장하고 있었는데, 프리미어리그 팀인 첼시가 리그 초반에 흔들리면서 아직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첼시는 밀란의 스타에게 관심을 돌렸고, 1억 파운드의 금액을 기꺼이 내놓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밀란은 지난 시즌 14골을 넣으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울루 디발라, 인테르 밀란의 스타 로멜루 루카쿠에 이어 “최고의 세리에A 선수”라는 자격을 얻은 레앙을 지켜내기 위해 필사적이다.

레앙은 브라힘 디아즈, 이스마일 베나세르, 산드로 토날리가 포함된 밀란의 젊은 공격진 중 하나이며, 이것이 깨진다면 팬들은 안타까워할 것이다.

하지만 크로아티아 출신의 윙어 안테 레비치의 건강 회복은 팀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는 부상으로 지난 시즌 많은 경기에 결장했지만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으며 이미 두 골을 넣었다.

수비에서 밀란은 오른쪽 수비 알레산드로 플로렌치가 빠지는데, 그는 화요일 사수올로에 0-0 무승부를 거둘 때 부상을 당했다. 이 팀은 빠르게 움직였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는 젊은 미국 선수 세르지뇨 데스트를 영입하기로 바르셀로나와 합의했다.

마르티네즈는인테르의핵심선수다

여름 동안 밀라노에서 가장 큰 뉴스는 인테르의 2021 스쿠데토 차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의 복귀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환상적인 경기력으로 이번 시즌을 시작한 것은 그의 공격 파트너였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즈는 이미 3골을 넣어 골든 부츠 경쟁에서 앞서고 있으며 토요일 인테르의 가장 큰 위협 요소가 될 것이다.

인테르에서 139경기에 출전해 61골을 넣은 25세의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는 세계 축구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산 시로에서 보낸 네 시즌 동안 그는 빠르고 민첩하며 기술적으로 훌륭한 선수로 매년 성장했는데, 그는 균형감이 좋고 빠른 발을 갖고 있으며 골대 앞에서는 냉정하다.

5피트 9인치의 키로 거구는 아지만 그의 축구 실력에 체격적 힘까지 갖춘다면 마르티네즈가 왜 유럽 빅리그에서 가장 탐나는 스타 중 하나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인테르는 연승으로 새 시즌을 시작한 뒤 라치오와의 힘든 원정 경기에서 3-1로 패하면서 주춤했지만, 마르티네즈, 호아킨 코레아, 니콜라 바렐라가 모두 득점하면서 크레모네세 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회복했다.